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|1회 대회]]를 제외하고 모두 [[대구광역시]]와 [[서울특별시]] 내에서만 이루어졌다.[* 아무래도 경기 날짜상 야구 경기를 치르기 힘든 12월 중순임을 감안한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볼 수 있다. 추운 날씨에 대관도 어려운데다 선수들이 쉽게 부상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. 2015년부터 줄곧 실내 경기장인 [[고척 스카이돔]]에서 대회가 열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.] * 1회 대회[* 1회 대회는 평화 팀 대 통일 팀으로 나뉘어 대회를 치렀다.]를 제외하고는 매 년 대회[* 단 서술했던 2020년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었다.]마다 양신 팀 대 종범신 팀으로 나뉘어 라이벌 전으로 치러지고 있다. [[파일:external/4.bp.blogspot.com/%25EC%2588%2598%25EB%25B9%2584%2B%25EC%258B%259C%25ED%2594%2584%25ED%258A%25B8__Exampl1e.jpg|width=550]] * 2014년 대회에서는 '''9인 [[시프트]]'''가 나오기도 했다. 다만 포수는 그대로 포수석에서 투구를 받아야 하므로 8인 시프트라고 해야 옳겠지만... 참고로 결과는 '''안타'''. 참고로 이 시프트는 여성선수가 출전할 때마다 볼 수 있는 시프트로 아웃을 잡고도 야유를 받기도 한다. 그래서 투수도 전력으로 안 던지고 그냥 치라는 듯 대충 던지고, 설령 전력투구를 해도 야유가 나온다. 2017년 대회에서도 나왔으며 결과는 심판의 넓은 아량으로 안타. 그 외에도 완벽한 오심으로 세이프를 선언하기도 한다. *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410&aid=0000423222|2017년 대회에서 경기 도중 유희관과 김용의가 트레이드 되기도 했다.]][* 경기 시작할 때는 양신팀 선발투수였는데 경기 끝날땐 종범신팀 계투...] 김용의는 트레이드 전 양신팀에서도 2점홈런을 맞았는데 트레이드 후 종범신팀 계투에서도 2점 홈런을 맞는 등 대량실점을 하며 이번 대회의 숨은 주인공이 되었다. * 2017년 대회에서는 부자간의 맞대결도 있었다. 7회 이종범 감독이 대타로 타석에 들어갔을 때 양준혁 감독이 이정후를 투수로 낸 것. 결과는 이종범이 땅볼을 치며 아웃을 당할 뻔 했으나 [[배지현|선행주자]]를 잡으려다 주자의 재치로 세이프되며 '''야수선택 안타'''가 되었다. 다만 이정후도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이 경기에서 5점의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'''[[블론세이브]]를 기록''', 경기 결과는 종범신 팀의 승리였다. ~~아빠는 땅볼 치고, 아들은 블론세이브를 먹고....~~ 여담이지만 이종범 감독은 인터뷰 중에 '''[[http://m.live.sports.media.daum.net/video/general_domestic_baseball/372204/372211|이정후는 X맨]]'''이란 드립을 쳤는데 그 말대로 됐다. * [[이여상]]은 5회 연속 출연하여 개근을 기록했다. 그리고 개근은 6회에서 깨졌고 [[이여상 강제 도핑 사건|앞으로도 나올 일이 없을 듯 하다.]] * 2018년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매년마다 선수로 나왔던 연예인이나 일반인들 없이 대회를 진행했으며 [[유희관]]은 본인이 2018 시즌 부진이 있다보니 불참을 하였고 대신 참여한 [[김민수(1991년 3월)|김민수]][* 경기 중에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장내 아나운서도 '''[[가오나시]]라고 소개했다.'''], [[김용의]]가 재미있는 복장과 웃음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. [[파일:0002747453_001_20181209153626423.jpg]] * 2018년 경기에서 시구한 [[한현민(모델)|모델 한현민]]은 사실 양준혁 재단의 다문화가정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멘토리 야구단에서 활동했다.[* 한현민은 한화 골수팬임에도 삼성 홈개막 3연전에서도 시구했는데[* 첫 경기는 후배 성추행으로 금지어가 된 [[임효준]]. 두 번째 경기는 원래 컬링 팀킴이 예정되었으나 라이벌인 LG 후원 때문에 취소. 3번째 경기 때 시구했다.] 이때는 [[김보름|원래 시구자]][* 잠실에서 열린 [[2014년 한국시리즈]] 6차전 직관을 간 적 있다고 한다. 심지어 2014코시는 양준혁의 친정팀인 삼성의 최근 마지막 우승에 빼빼로대첩(11:1 대승)으로 유명한 경기이기도 하다.]가 경북대병원에 입원해버려서 시구가 성사되었다고 한다.] 심지어 초기 멤버였다고 한다! 양준혁 본인도 야구선수의 재능이 보인다고 할 정도로 실력이 있었기 때문에 야구선수의 꿈을 접을 때 상당히 아쉬웠다고 한다. [[http://news.donga.com/Top/3/05/20181209/93211717/1|#]] 이떻게 보면 이 자선야구대회가 맺은 좋은 결실 중 하나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. * [[김응용]] 팔순 잔치 때 타이거즈VS라이온즈 레전드 매치 논의가 오갔고 2020년부터 판이 더 커질 전망이다.[* 논의 주도자는 해태, 삼성 두군데서 다 뛰어본 이순철, 양준혁. 참고로 김응용 팔순 잔치에 참가한 인원들 중에서 해태(기아 포함), 삼성 두군데서 다 몸담아본 인물들은 [[김응용]], [[선동열]], [[조계현]], [[이순철]], [[이강철]], [[양준혁]], [[마해영]], [[동봉철]], [[진갑용]] 등이 있다.] 양준혁이 본인 결혼 행사를 이 경기와 엮어서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. 다만 [[코로나19]] 영향으로 2020년 행사는 취소되면서, 2021년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. 2021년에도 코로나19 팬데믹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예전에 이야기되던 정도의 규모로 확장되지는 않았지만, 각 팀의 레전드 선수들이 타석에 들어서는 등 가능성은 남겨두었다. * 공식페이지에 올라오는 엔트리에서 원소속팀을 소개하는 란에는 현역 프로선수나 고교 이하로 프로에는 데뷔하지 않은 선수는 현 소속팀, 은퇴선수들은 레전드, 프로선수가 아닌 경우는 연예, 아나운서등으로 표기한다. * 아이러니(?) 하게도 [[이정후]]가 항상 [[이종범|아버지]] 팀이 아닌 [[양준혁|양신]] 팀에 속했었는데 2021년에는 대회를 앞두고 양준혁에게 올해는 꼭 아버지 팀에 속하게 해달라고 부탁해왔다고 한다. [[https://youtu.be/mDD689faQek|영상 보기]] 그리고 2021년에 이정후가 종범신 팀에 속하면서 소원이 이루어졌다! 그러나 정작 경기 막바지에 아버지가 [[홍철 없는 홍철팀|양신팀으로 건너가버렸다(…)]] * 2021년 이후 [[NC 다이노스]] 소속 선수들의 참가가 전혀 없다. 2022년에는 사전 라인업에 [[박건우]]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참가하지 않았다. * 2022년 대회부터 [[이찬원]]이 해설을 맡고 있다. 그러나 야구팬들의 반응은 그다지 곱지 않은데, 선수들이 다른선수를 따라해도 한번에 캐치하지 못하는 등 본인의 미숙함도 지적받고 있으나 그보다 더 심한 문제는 이찬원의 팬덤으로, 오직 이찬원만을 보기 위해 단관을 하는 팬들 때문에 다른 야구팬들이 보러 오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아 차라리 전문 해설위원을 데리고 오라는 원성이 자자하다. * 2023년에는 [[최준석]]이 오랜만에 [[오예스]] 한입 먹방을 시도했다.[[https://www.fmkorea.com/best/6440095297|#]] * 2023년 참가 엔트리에 [[안지만]]이 있는 것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 상당히 많았다. * 2023년 대회는 [[안권수]]의 공식적인 마지막 한국 활동이 되었다. [[분류:대한민국의 야구 대회]][[분류:자선]][[분류:양준혁]][[분류:이종범]][[분류:2012년 설립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